8,700톤급 핵잠수함, 북한이 서두르는 ‘게임 체인저’ 북한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구상을 비난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8,700톤급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을 대대적으로 공개한 것은, 사실상 “우리가 더 빠르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정치·군사적 행동이다.공개된 사진과 선전 내용을 종합하면 이 잠수함은 함체 외형이 거의 완성된 상태로, 김정은이 직접 시찰하며 전략무기 개발의 상징으로 활용하고 있다.북한 주장대로라면 수상 배수량 8,700톤, 수중 배수량 1만 톤급에 이르는 대형 플랫폼으로, 한국이 구상 중인 3,000톤급 재래식 잠수함과는 체급 차이가 크다.10셀 SLBM·6문 어뢰관… ‘기형적 가분수’ 구조 공개 영상과 위성 분석에 따르면 이 잠수함은 함교(세일)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