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21 대체용 ‘국산 주력기’였던 테자스 테자스(LCA Tejas)는 인도가 노후 MiG-21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추진한 경전투기 사업으로, 개념연구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다.초기 설계와 개발 지연, 엔진·전자장비 문제 등이 겹치며 초도 비행(2001년) 후에도 실전 배치까지 20년 가까이 소요됐고, 그 사이 인도 공군은 MiG-21을 계속 운용하면서 잇따른 추락 사고를 겪었다.인도 공군은 향후 220대 안팎의 테자스·테자스 Mk-1A를 운용할 계획이지만, 생산 속도·엔진 공급 지연 때문에 전력 공백을 완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다.두바이 에어쇼 첫 추락… 2025년 11월 두바이 에어쇼 마지막 날, 인도 공군 소속 테자스가 고난도 기동 중 지면으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