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서 세계적 댄서로 팝핀현준은 12살 때부터 춤에 빠져 살았다. 집안이 무너진 뒤에는 연습실조차 구할 수 없었고, 길거리에서 춤 연습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1998년 영턱스클럽 4집 뮤직비디오에 댄서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JTL, 조피디, 이현도 등 정상급 가수들의 안무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국악과 팝핀 댄스를 결합한 독창적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각종 CF,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춤 하나로 인생을 바꾼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장기적 안목과 분산투자, 부동산 6채의 주인공 팝핀현준의 진짜 반전은 ‘재테크 달인’으로의 변신이다. 그는 단기 시세차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가치가 오를 부동산에만 투자했다. “서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