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미 5조 넘게 수출했다며" 국가 먹여 살리는 중인 한국의 이 '무기'

aubeyou 2025. 8. 22. 13:41

"5조 넘게 수출했다"…국가 먹여 살리는 천궁-Ⅱ, 한국 방산의 주역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 요격미사일, 천궁-Ⅱ(M-SAM Block-II)가 글로벌 방산 수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22년 UAE 4조6,500억원 규모 대형 수출 성사에 이어, 2024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4조2,500억원(32억달러) 규모 수출 계약이 공식화되면서, 중동지역에서 "총 5조원 이상"을 훌쩍 넘는 계약이 공개됐다. 실제 향후 추가 도입 가능성을 포함하면 미사일, 로켓 등 방산 수출 규모가 10조원대를 넘길 전망이다.

천궁-Ⅱ, 왜 중동이 ‘한국산’만 찾나?

 

사우디, UAE 등 중동은 미사일·드론 공격이 빈번한 위험지역이다. 예멘 후티 반군의 자폭 드론과 탄도·순항미사일 위협에 맞서 방공체계 강화를 추진해왔고, 패트리엇(PAC-3), 사드(THAAD) 등 미국 시스템도 다수 운영 중이다.

 

그런데 미국 제품은 미사일 1발당 40~150억원 수준의 고가여서, 대량 공격에 대처하기엔 한계가 컸다. 이에 비해 천궁-Ⅱ는 1발 15~17억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성능(마하5, 최대 요격고도 15km, 100% 명중률 시험 기록)과 교전통제/레이더 등 주요 기술까지 모두 갖췄다.

  • 발사대 1기당 미사일 8발 탑재
  • 3차원 위상배열레이더로 다양한 표적 실시간 탐지/추적
  • 수직 발사대 구성, 신속·동시 요격
  • 교전통제소 통한군 통합/연계 운용 가능

사우디는 이미 천궁-Ⅱ 10개 포대 도입을 결정했고, 일부 관계자는 추가 수요를 감안하면 “전체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다연장로켓 ‘천무’까지…한국 무기, 중동에서 ‘필수재’로

 

사우디는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천무 다연장로켓 8억달러(약 1조600억원) 구매 계약도 체결하며, 방공에서 포병 전력까지 ‘K-방산’에 강한 신뢰와 의존을 보이고 있다. 천무는 다연장 유도탄으로, 빠른 발사와 광역 타격 능력이 국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시스템이다.

또한 사우디, UAE, 이라크 등은 천궁-Ⅱ 뿐만 아니라, 향후 초고고도 요격 L-SAM, 각종 교전통제레이더 등 한국산 첨단 무기체계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며 도입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협력 파트너’로 격상된 한국…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사우디와의 방산 협력은 단순 무기 납품 차원을 넘어 중장기 방산 MOU, 전력화·운용·정비·기술이전 협력으로 확장되는 분위기다. 이는 양국 정상회담, 장관급 방산전시회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층 격상됐다.

 

한국의 방산 수출 확대는 신규 일자리 창출, 첨단 기술 개발, 동반 산업 성장 등 국가 경제의 파괴적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 국방부·방위사업청 등 정부기관도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현지 협력·운용·교육·군사외교 확대 등에서 적극 지원하는 중이다.

‘국가 먹여 살리는 무기’…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잡은 천궁-Ⅱ와 K-방산

 

천궁-Ⅱ는 성능·가격·운용 효율성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기준을 리드하며 중동 등 핵심시장 먹여 살릴 ‘한국산 첨단 무기’로 자리매김했다. 추가로 천무, L-SAM 등 포병·미사일·방공분야까지 확장하면서 ‘K-방산 브랜드’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더 커질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첨단 무기는 기술력과 신뢰, 경제성까지 겸비한 ‘국가 경제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잡고 있다.